일상다반사

[2019.09.30] 아들 생파

퍼즐완성하기 2019. 10. 1. 00:37

아들이 이제 만 11살이 되었다.
어머님이 보내주신 생선 굽고, 엄마가 보내주신 소고기와 미역으로 국도 끓이고 불고기도 하고~~~ 부추전의 부추도 엄마표.

간촐하지만 부지런히 준비했다. 백설기도 해서 지인들과 나눠먹고~~~

아들, 생일 축하한다. 지금처럼 멋진 아들로 자라주렴!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