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스트코연어1 [2020.05.05] 긴 연휴를 마무리 하며 5박 6일동안 배달음식 안 시키고 외식 한 번 안 한 나를 칭찬하고 싶다. ㅋ 어린이날이라 아들이 원하는 초밥과 연어회!를 사기 위해서~ 회원가입하고 코로나 때문에 못 갔던 코스트코를 드디어 갔다. 아들의 최애템. 광어, 농어, 새우, 연어 다양함. 그리고 맛남. ㅎ 1.5키로 정도 되는 듯. 남편이 열심히 잘랐더니 3접시. 대식가여도 초밥이랑 연어회는 한번에 무리인 듯. 다음엔 연어만 사서 초밥을 만ㄹ어 먹기로 함. 아들의 첫 베이킹. 커피 머핀! 아빠의 도움을 받아서 만들었다. 요즘 대세 겉바속촉. 그런데 반죽에 실패해서 이런 맛이란다. 아들이 만들어 준 거라 그런지 맛있기만 했다!!! 연휴동안 해리포터 다시보기를 했다. 다 봤던 영화인데 생전 처음보는 듯한 이 기분은 뭔지. ㅋ 등장인물이름도 다시 .. 2020. 5. 6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