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년 가까이 피자를 만들지 않있다. 아들 다욧해야 한다고...
그마저도 며칠 전 아들이 요즘은 왜 피자를 안 만들어 주냐는 물음에 깨닫게 되었음.ㅎ
오랫만에 또띠아를 주문했다. 트레이더스몰에서. 양 어마어마함.ㅎ
각설하고, 아들이 직접 피자를 만들어 보겠단다.
피자에 또띠아까지. 세심하게 자르고 야채로 데코까지!!! 피자는 옥수수캔과 참치캔, 피자치즈를 이용한 초간단!!! 또띠아는 상추, 참치 등등ㄹ 넣어서 돌돌 말기만 했다는~~
아들이 만들어 준 거 먹으니 늠 좋넹~~
아빠와 비교까지 한다. 깨끗한 주방을 보라며 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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