특별한 요리는 아니지만, 요리에 자신감을 갖기 위해 만든 요리를 포스팅 해 보기로 했어요~
* 다시마전
다시마 육수(?)를 끓이더라도 다시마의 영양성분을 얼마 섭취하지 못 한다는 말에,
육수를 낸 다시마를 갖고 전을 부쳤습니다.
물에 한번 끓인 거라 불린 것보다 부드러워 먹기가 좋아요~
* 부추김치
겉저리 마냥 멸치액젓이랑 고추가루, 마늘만 넣고 버무렸어요.
부추가 맛나다 보니, 밥반찬으로는 딱 좋은 거 같아요~~~
* 부추전
부추김치 만드려고 2단에 1500원에 샀어요.
그런데 생각보다 양이 너무 많아서 두 장 정도 부쳐 봤습니다.
소금 간에 부추만 넣고 간단히...
냉장고에 함께 넣을 재료들이 많았는데, 생각을 못 하고 ㅋㅋ
다음엔 아들을 위해 야채를 갈아서 전을 만들어 볼 계획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