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종스카이리조트1 [20190830-0901] 영종스카이워터파크&리조트 친구가 다녀와서 유치하지만 놀만한 곳이라고 했는데~~~ 아들도 갈 기회가 생겼어요. 월요일 체험학습 신청하고 일요일에 출발!!!! 남편없이 애만 태우고 인천대교 건너가는 게 두려웠으나~~ 일단 이 글을 쓰고 있으니 일단 무사히 다녀온 것!! 남편이 아들에게 고속도로에선 엄마에게 말 시키지 말라고 했다는 후문이 ㅋㅋ 그 정도로 전 초보랍니다. 영종스카이워터파크는 작지만 있을 건 있다. 그리고 비수기라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아 좋았음~~ 아들의 첫 슬라이드. 무서워할 줄 알았는데 잼나게 엄청 탔다는~~ 유수풀. 밖에서 볼 땐 장난 같았는데... 막상 들어가 보니 물살이 암청 세더군용. 11시에 들어와서 짜장면 한 그릇 먹고 문 닫을 때까지 놀았어요. 대단한 체력이어요. 룸에서 본 워터파크는 넘 멋지다는요~~.. 2019. 9. 9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