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집 초6은 2월말부터 학원을 안 가고 있어요. 학교에 가던 시기가 있었지만, 주1회 정도만 갔어요. 학생들이 많아서.... 다시 학교에 가지 못하니 새로운 놀이감을 찾다가~ 보드게임 아래에 놓여있는, 언제 산지도 모르는 직소퍼즐을 들고 왔어요.
주중 3일 정도만에 마무리!! 학교 온라인 끝난 후 매일 저랑 3시간 정도씩 한 것 같아요. 아쉽게도 5조각이나 없었다는요... 박스 안에 있는 연락처로 전화했더니 없어진 조각 보내주신다 하여 기다리고 있습니다.

아드님 첫 작품이라 액자에 넣어두려고 해요^^*
두번째 도전한 해바라기 직소퍼즐. 생각보다 어려워요. 토요일에 받았는데~ 이 정도 마무리 했습니다.

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~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좋은 소재인 듯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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