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사에 다닐 때, 본부장님이 말씀하셨다.
"내가 그동안 경제신문을 읽었더라면, 지금과는 다른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다"시며,
"출퇴근할 때, 무가지에서 가십거리 읽지 말고 경제신문을 읽어라. 10년 후면 인생이 달라질 것이다"라고..
그 말을 들을 때, 매일 일주일에 하루 이틀 정도는 읽었었는데, 7년이 지난 지금은 또 다시 포털의 편집뉴스나 읽고 있다.
곧 팔순이 다가오는 시아버지도 매일 신문을 읽으신다. 젊은 아들 며느리보다 이슈나 사회문제를 더 잘 알고 계시고 문제의 원인이나 해결방안, 핵심내용 등을 명확히 설명하시고 전달하신다.
어떤 퀴즈 프로에서 1등한 주부가 어떻게 공부했냐는 MC의 질문에, 매일 신문을 읽었다고 대답했다.
신문은 이런 것이다.
경제의 흐름을 알 수 있고, 현재의 사회를 알 수 있으며, 상식을 갖출 수 있도록 해 준다.
매일 종이 신문을 읽기로 했다.
다 읽지는 못 하겠지만, 매일매일 기사 몇 편을 읽다보면 읽을 수 있는 양이 늘어나리라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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