찰리 9세 1 - 레온 이미지 지음, 황보경 옮김/밝은미래 |
나는 아직 이 책을 읽어보지 못 했는데, 아이는 단숨에 읽었다.
스무고개탐정과 타이거수사대를 좋아하는 아들이 이 책을 단숨에 읽었다는 것은 무지 재미있는 책이라는 것.
책을 다 읽었을 땐, 강력추천이라며 읽어보라고 했다.
스무고개탐정과 타이거수사대도 아이의 추천을 받아 재밌게 읽었다.
지금 읽고 있는 책 다 읽으면 이 책도 곧 읽어볼 예정이다.
그 책들과는 어떻게 다를지 기대가 된다.
서평이라고 하기엔 민망하지만, 한줄평만 쓰던 아들이 몇 줄 적어주니 (도치맘이 되어)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다.^^*
여기서부터는 초3 아들의 서평을 대신해서 올린다.
찰리 9세를 읽고 나니 유령 따윈 없는 것 같다.
그리고 강아지가 별로 무서운 존재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. 아직도 곁에 다가가면 강아지가 물까봐 겁이 날 때도 있지만 앞으론 안 놀라게도 될 것 같다.
그리고 책 속에 나오는 친구들이 계속 우정을 이어갔으면 좋겠다.
찰리9세 2권도 읽어 보고 싶다.
* 이 서평은 허니에듀 서평이벤트를 통해 제공된 책을 읽고 작성한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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