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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다반사63

[2019.11.29] 서가앤쿡 외식 생일맞이 & 손님맞이 외식 근2년 안 간 듯! 사장이 바뀐 듯한데... 서비스는 보통. 맛은 예전보다 좋아진 듯!!! 2019. 11. 29.
[2019.11.19][영화] 광대들 세조 시기에 있었던 기이한 일을 이렇게 풀다니~ 남편과 작가들에게 박수를 보냈다. 그런데 진짜 있었을 것 같다, 이런 일이... 2019. 11. 19.
[2019.11.18] 훌륭하십니다. 우연히 도서관에서 만나게 된 그림일기 전시회 사진 찍기 너므 힘들었어요. ㅜㅜ 어떻게 하면 할머니들 글이 나오게 그림이 잘 표현되게 찍고 싶었는데... 그림도 일품이지만... 글 읽어보면 눈시울이 붉어져요. 나라 빼앗긴 그 시절, 공부할 기회마저 빼앗긴 그 사연들이... 지금 할머니가 되어서 이리도 예쁜 그림을 그리시고 일기 쓰시는 할머니들 뵙고 싶네요. 훌륭한 작품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!!! 2019. 11. 19.
[2019.10.31] 루프탑 칸바스 10월의 마지막날. 아들의 기쁜 일을 축하하기 위하여~~ 아들이 원하는 화덕피자 먹으러 갔어용~~~. 비전프라자 13층에 새로 생긴 레스토랑 루프탑칸바스(?) 스카이라운지가 없어진 줄 알았는데, 이 레스토랑이 새로 생기 듯합니당. 11층에 스카이라운지는 그대로 있고요~~~ 식전 빵과 피클. 감바스로제파스타 콰트로 ****피자. 이름도 기억이 안나요. ㅠ 전 먹을만 했는데... 창가 자리 우리가 나놀 때까지 비어있었는데 예약이라고 못 앉게 해서~ 남편 기분이 안 좋았나 보아요. 음식이 맛 없었대요. ㅋㅋ 술마시는 분위기라 아이들 데리고 가기엔 별루인 듯합니다. 2019. 11. 1.
[2019.09.30] 아들 생파 아들이 이제 만 11살이 되었다. 어머님이 보내주신 생선 굽고, 엄마가 보내주신 소고기와 미역으로 국도 끓이고 불고기도 하고~~~ 부추전의 부추도 엄마표. 간촐하지만 부지런히 준비했다. 백설기도 해서 지인들과 나눠먹고~~~ 아들, 생일 축하한다. 지금처럼 멋진 아들로 자라주렴!!! 2019. 10. 1.
[2019.09.27] 새우회 연안부두 어시장 방문. 다가올 묘사에 올릴 문어 사고, 아들이 좋아하는 꽃게도 사기 위해~~~ 단골 문어집에서 팔딱팔딱 뛰는 생새우릉 팔고 있었다. 마침 사장님도 권하셔서 1kg만 샀는데~ 더 살 껄 후회 중. 남푠이 깔끔하게 손질해 준 새우에, 알밤 막걸리 한 잔!!! 조만간 다시 방문할 예정~~~ 2019. 9. 27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