주말을 맞아 동대문 투어에 나섰습니다.
1. 문완구 시장
동대문역 4번출구 직진 -> 독일약국을 끼고 우회전
영유아 장난감 저렴하게 살 수 있습니다.
문구류도 있구요.
울 아들이 좋아하는 레고는 상품이 적고 신상품이 거의 없었어요.
일요일이라 문 닫은 가게들도 꽤 있어서, 평일에 가 보면 좋을 것 같아요.
아들 칭찬용으로 상 도장이랑 칭찬 도장 구매했어요^^*
2. 디자인 플라자
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 있어요.
지하철역과 연결되어 있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.
디자인플라자에는 예쁘고 기발한 디자인 물건들이 많아요.
가격이 비싸서 구경만 하고 왔는데~ 뭔가 새로운 걸 필요로 하는 직업을 가진 분들에겐 좋을 듯해요~
누구나 읽을 수 있도록 책도 많이 비치해 두어서, 차 마시며 책 읽고 눈요기하기엔 훌륭한 장소입니다.
디자인플라자가 생기기 전, 풍물시장일 때 신기한 외국 물건들, 오래된 우리 나라 물건들 구경 많이 했었는데요~
풍물시장은 동대문역 인근 청계천 옆에 길거리 시장으로 이사를 했더라구용.
주말에 밀린 운동 많이 했습니다.
4-5시간 동안 동대문을 헤매고 다녔어요^^*
'일상다반사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세계교육문화체험 박람회 참가 (0) | 2014.06.16 |
---|---|
하루도 쉬지 않고 보낸 연휴 (0) | 2014.06.11 |
잠수네 프리스쿨 영어공부법 강연회 참석 (0) | 2014.05.28 |
주말 이틀 동안의 도서관 나들이 (0) | 2014.05.27 |
책 시사 이벤트 당첨~ (0) | 2014.05.20 |